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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 우리엄마
게시물ID : gomin_535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도술취함
추천 : 1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8 01:37:10

엄마

 

참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미안...

 

근데 내가 제대하고 할줄 아는 건 없고 학교도 2년 남았고 물론 편입시험도 남았지만

 

이런 내가 너무 무능력해 보이고

 

엄만 아프고

 

내가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

 

더이상 안 아팠으면 좋겠고 내가 더 열심히 살게

 

아프지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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