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참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미안...
근데 내가 제대하고 할줄 아는 건 없고 학교도 2년 남았고 물론 편입시험도 남았지만
이런 내가 너무 무능력해 보이고
엄만 아프고
내가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
더이상 안 아팠으면 좋겠고 내가 더 열심히 살게
아프지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