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살? 부모님이 이혼하고 큰집에서 살게됨
녀석은 이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이제 여기서 살아야한다고 삼촌이 말하니깐
알겠다고 함.
든든한 녀석
밤이 되서 나랑 같이 자는데 한 1시쯤에 갑자기 일어나더니 막 혼란스러워 함.
그러더니 나보고 엄마 어디있어 하는데 엄마 보고 싶어
그리고 다시 누움
아....
아침에 일어났는데 얘가 기억을 못함
잠꼬대 같았는데...녀석의 진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