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에서 발송된 셔츠 및 양복 원단 샘플 양성 반응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로 수입된 양복 원단과 단추 등 부자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해당 화물은 한국도 경유해 추가 확산도 우려되고 있다.
14일 중국 관차저왕 등은 다롄시 방역 당국이 외국에서 수입되는 비콜드체인 제품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14102242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