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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5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3
추천 : 0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3/11/25 15:32:05
큰일 입니다.... ㅡㅡ;;
제가 너무 엄청난 뻥을 쳐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못한건 알지만.... 되돌리수 없기에.... ㅡㅡ;;
빠져나올 방법을 알려주세요~
제가 선생님한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구 뻥을 치고 학교에 안갔는데...
글쎄, 선생님께서 사망증명서를 떼오라네요...
원래는 그런거 안시키는데.. 평소에 담임이 날 어떻게 생각했길래...
아무튼...
어떻게 해야하죠?!
뭐... 솔직히 말하라는 답변은 사절!!!! 그럴수 없으니 이러고 있죠...
왜냐면... 부모님을 꼬득여 아빠께서 직접 전화를 하셨기에..... ㅡㅡ;;
걸리면, 왠 집안 망신입니까!! 벌써... 망신이긴해도~
아무튼.. 번뜩이는 아이디어좀...
그래서 제가 쫌.. 생각을 해봤는데요~
사망증명서가 없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우선 동사무소에서 때는거는 신고해야하는거니까 사정상 신고못했다고 하면되고~
그리고 병원에서 떼주는 사망증명서(?)는...
그냥 병원에서 안돌아가셔서,
다 집에서 장례치르고 했다...
그러면 마땅히 사망을 증명할만한 서류같은거는 없지 않나요?!
위에말이... 과연 말이 되는 말인가요!? ㅡㅡ;;
고등학생인 제가 지어낸 얘기라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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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담임선생님께서 사망증명서를 때오라고했는데 서류가 없다고 말할만한 핑계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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