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게 해주고 싶다.
내 주위사람, 그냥 지나가던 이웃집 할아버지라도 웃게해드리고 싶다.
딱히 사랑이 하고 싶은건 아닌데
사람대하는게 서투니까 힘드네요.
적어도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은 다 웃게해드리고 싶지만, 유머감각도 말솜씨도 없으니까
요리로 웃게해주기 위해 조리과로 선택했고
슬픈일 있으면 만나서 어깨라도 빌려주려고 시간을 비워둡니다.
제발 내가 보는 그 사람은 울지 않고 인상찌푸리지 말고 웃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