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소리 조차 싫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네요 걔는 맨날 지 마치는 시간되면 어김없이 전화가 온단 말이에요 밤11시 넘어서.. 엄마아빠도 다 일갓다와서 피곤한데 엄마는 자다가 소리듣고 놀라서 일어나서 받고 하거든요 쟤가 성격이 좀 그래서 엄마가 전화로 니 왜맨날 전화하노 전화하지말고 그냥온나 해도 안들어요전혀 금욜날 엄마아빠 다 일보러 나가고 저혼자 집잇엇는데 11시 넘어서 또 전화가 온거에요 진짜 길게 안끊고 짜증나서 안받앗거든요 걔가 집에와서 한다는 소리가 니 내 전화할때 집에 잇엇으면서 안받앗냐고 그래서 사랑과전쟁 보고잇엇다고 햇죠 근데 할말은 해야할거 같아서 엄마도 맨날 밤에 피곤한데 놀ㅇ라서 받고 그런다 왜맨날 하냐고 물엇어요 그니까 힘들어서. ㅋ 그뒷말이 니도 니자식 놓으면 응석 다 받아줘야된다 그딴생각하지마라ㅋ 25살 먹고 백수로 지내다 이제 겨우 한달 알바하는 주제에 입도 얼마나 더러운지 말끝마다 욕ㅋ 말들어보면 진짜ㅋ 말예쁘게하라니까
그래서 그딴말이라니 그런말이라고해라 하니까 정색하면서 그니까 내 신경건드리지말라고 이럼ㅋ 여기서 한마디 더 하면 바로 폭력씀ㅋ 딴애들은 집에 문제잇으면 문제원인을 내보내려하는데 난 왜 내가 나가야함? 25살먹고22살한테폭력행사함 전에엄마아빠다잇는데서도 이성잃고 욱해서 존나 사람죽일기세로 달려들다ㅋ 아빠엄마가 몸으로 막음 말도어찌나 많은지 허풍.ㅋ 미치겟음 전부 없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