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품고있는가 나의 솔로 동지여? 아니라네 엄마는 어렸을때부터 중학교때 키클거야, 고등학교때 키클거야, 군대가서도 큰대잖아, 라고 말했었지만 난 결국 골든 루저라네 솔로 동지들이여 본좌는 이제 모든것을 포기하였다네 혼자 살다 가는거지 뭐 별거 있나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우리 형이 대신 손자손녀를 낳아주겠지 솔로다보니 우리나라의 99%의 음악의 주제가 되는 사랑얘기조차 공감할수없다네 발라드따위 부질없는것이야 하루하루 백만개의 생각이 지나가는데 글로 쓸려니 표현력이 부족하군 아 나도 씨발 여자사람이랑 얘기도 해보고 그러고싶은데 썅 아 나 걍 이러케 살다 한방에 훅 가는거지 뭐 쓸모없는 존슨 기부해버리고싶지만 이 작은걸 가져갈사람이 어딨겠어 근데 뭔 상관이야 내 오른손에 피팅이 딱 좋은데 ㅅㅂ 됐어 필요없어 라면이나 끓여먹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