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퍼하는데 제가 샬럿이고 그분이 다이무스였음 첨에는 걍 잘하시는분인가보다하고 그분은 에이스 먹고 난 2등하고 끝나고 수리한다음에 바로 일반전들어갔음 근데 아까 그 다이무스님이 또 있는거임 그분이
"어 아까 샬럿하신분 아니심?"
"헐ㅋ"
이렇게 멋진 인연이 시작됨 거기다가 내가 틀비하고 그분은 샬럿하심ㅋ 메이드 코스튬도 똑같이 쓰심ㅋ 그래서 그분이랑 나는 열심히 공성을하는데 연습샬럿이라길래 그냥 그러려니했음 근데 아까 나보다 더 잘하는거임 글구난 그분 지킬리고 열심히 맞음 공탔는데 어그로끌고 맞음ㅋ 그와중에 그분이
"님 파티 하실래요?"
너무반가웠음
매너도 좋고 실럭도 좋으신분이 파티를 하자 하니 너무 기분이 좋은거
그래서 그분이랑 파티하고 급을보는데 51급이시네? 난 31급인데... 그래도 내 급 안보고 걍 나를 도와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음 내가 똥쌌는데 그래도 날 살리려고 궁도 아낌없이 써주시는 모습에 난 반해버림 하.....
틀비하시는데 정말 멋지드라
엉덩작이 나 죽이니까
"내여동생 죽인놈 내가 복수한다"
이러시는데 와... 소름이쫙 돋음 (내가 샬렀했는데 두 사람다 공타서 서로 뭉쳐다니니 상대편 막 녹음)
그분은 다시 에이스를 드시고 난 또 2등?그랬을거임 그리고 그분은 가심
갑자기 사퍼하다가 이런 멋진분 만나니 너무 기분이 좋음 어떻게 이런분이 있을수 있을까 석가탄신일이라 석가모니가 나를 도와주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