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80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원사보★
추천 : 0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7 18:11:31
부처님이 오셔도 돈은 벌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오늘도 어김없이 아르바이트를 감...
지하철2호선 홍대로 향하는중 신도림에 정차하는
열차에 타버린거임 그래서 모두가 내리니 나도 따라 내림
그리고 그대로 앞에서 기다리는데 열차가 엄청 안오는거임
보통 2호선 금방금방 오는데..하고
하릴없이 기다리다 열차가 도착..
탑승후 생각없이 오유하다가 보니 왠 양천구청!?
첨보은 역이름에 당황해서 노선표를 보니 옆으로 빠졌더군요
허허허
덕분에 가게에서 밥먹으려고 일찍 나왔건만 지각20분 크리
ㅎㅅㅎ...
어쩐지 오늘 아버지가 점심밥 맛난거 사주신다 했는데 왜 먹질 못하고 오니....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