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홍정호가 부상당한 현 상황을 고려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백이라고 생각하면 되시겠다.
왼발잡이라는 점이 매력적인 센터백
장현수
올림픽 대표팀의 3번째 옵션이었다. (올림픽 대표팀 센터백: 홍정호=김영권>장현수>황도연>황석호>김기희)
부상때문에 아쉽게 본선에 나가진 못했으나 그 기량만큼은 확실한 센터백
발밑기술이 상당히 좋은 센터백이다.
한국영
부상으로 아쉽게 올림픽 본선에 나가진 못했으나 예선에서의 모습은 박종우를 서브로 밀어낼 정도의 포스였다.
태클과 섬세한 패스, 발기술이 특징인 수비형 미드필더
이명주
포항의 팬이라면, 아니 K리그를 보는 사람이라면 이 선수에 대해 모를리가 없을 것이다.
작년 신인왕, 플레이템포와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은 중앙 미드필더
박종우
올림픽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미드필더
올시즌 물이 올랐다.
수비적인 역할 뿐 아니라 경기 조율 또한 담당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중앙 미드필더
모두 89년~91년생으로 젊은 선수들이다.
이번 폼이 좋을 시기에 대표팀에 뽑혔고
기존에 대표팀의 주전이었던 선수들이 빠지면서 더 쉽게 기회를 얻을것으로 예상된다 (기성용 징계부상, 구자철 부상)
앞으로 대표팀을 이끌어갈 선수들이니 기대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