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술을 묵음 지금 하는일이 그전에 하는일에 비해 많이 힘든데 그래서 쉬는날에나 먹으려했는데 몸이 힘드니 저절로 생각나는게 맥주한잔 먹으면 끝을보는 성격인데 그래서 안묵을라 했는데ㅠ ㅠ 오늘 일끝나자마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술을 사들고 집에는 가기싫어 집근ㅊㅓ 바닷가에 혼자 한잔 동네 장사하는곳이라 편히 가게에서 생맥한잔하려다가 아는사람 만날까 맥주만 사들고 차에서 있는데 언제또 신랑한테 전화올지 모르겠네 그냥 혼자 편히 먹고싶은데 평일은 그게 안돼니 ㅠ ㅠ 아 어두워졌다 땅거미가 앉았다ㅎㅎ 그냥 혼자있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