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각해보면 태생적으로 혼자지내는걸 너무좋아하고
다수관계맺는걸 그렇게 선호하지 않았어요 어릴적부터
그래서 이런문제점에 부딛히니까 막막하네요 살아온것 자체가 그러하니까
동아리를 가입했는데도 별다른 말수도없고 말을 못해요잘.. 멍청하고 책안읽어서 그런것도있는데
공부랑 이런거랑은 별개같아서 공부는그냥 정해진범위가있으면 고등학교 내신이나 대학교 과목이나 필기잘해서
혼자 도서관처박혀서 그냥 달달외워버리면 되는 단순작업이니까 이거랑도 다른거같고..
너무 치명적같음 내가 인천사람인데 대전와서 아싸된건 솔찍히 아니고 역복학이기도 하지만 친한애들사귀긴했는데
다 계절학기아니고방학이라 올라가버리니까 못보고 ㅎㅎ 혼자쓸쓸하게 원룸에서 지내는데 공부의욕잘 고취가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