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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암흑기도 이제 시작일 뿐임...
게시물ID : baseball_55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食後燃草長生
추천 : 2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5/17 21:10:26

장병수에게서 백인천의 향기가 남

이대호 잡을 생각 없었고...

김주찬도 잡을 생각 없었음...

김주찬의 경우 소문에는 lg가 정성훈 이진영 줄돈 김주찬에게 올인하려다

생각지도 않게 둘이 가볍게 남아주는 바람에 김주찬도 멘붕이었다가 기아에서 깔끔하게 맞춰줘서 가게됨


내년 강민호도 잡을생각 없다는 루머 돌아다님...

왜냐?

일단 용덕한이 준척급 포수이고 경찰청에서 제대하는 장성우가 있기 때문에

가성비좋고 덤으로 돈과 선수둘까지 얻을 생각에 들떠있음

욕은 먹겠지만 분명히 프렌차이즈 대우 안하는 구단의 습성을 원년부터 

바라본 경험에 미루어 실현 가능성 100%

가장 유력했던 삼성은 생각지도 않게 포수가 안정되어 적극적이지는 않을것같고

의외로 SK가 적극적이지 않을까함... 지금 포수 셋이고 허웅도 괜찮아 보여도 

이만수 스타일상 강민호가 엄청 달콤하게 보일거임...

변수가 있다면 NC가 과연 지를것인가 인데... 지금 굳이 그럴것 같지는 않음

Lg kt도 복병이긴 하지만 로떼가 싫어할거임...

이렇게 다 팔아치우고 넥센처럼 해보려고 김시진 데려온게 아닌가 싶음

관중감소 예상하고 그 수익 메꾸려면 선수장사가 최고...

아마 장병수 끝날때까지 암흑기가 지속될것 같고 지금 분위기보면 백프로 감독시절의 향기가 스멀스멀 느껴짐


로떼팬으로써 이기회에 nc를 응원코자 하나 

원년부터의 조건반사가 몸에 익어 그게 안됨...

롯팬들 다 츤데레임...


그리고 이게 맞을거임


마지막으로 로떼야 보안좀 신경써라...

작년 양승호 건도 3월에 검찰조사 끝났다고 4월에 내가 알았거덩...

누구는 금액이 작아서 걍 놔줬다며... 

다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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