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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5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oZ
추천 : 1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8 09:25:53
제가 ... 현재 174/63인데요...
사실 제가 예전에 좀비만이이었습니다.
고3땐 174/88까지 쪘었고..
대학교다닐때도 78키로 정도였고요..
그래서 그런지
전 제가 항상 뚱뚱하게 보여요.
작년엔 57키로까지 빠졌었는데 (시험스트레스로.. 다이어트 아니에요)
그땐 어지럼증까지 있었어요..
쨋든 그랬는데
요즘 답정너 글들을 보니..
제가 친구들한테 자꾸 살쪄보이지 않냐고 묻는게 생각나더라고요..
하..
그로다가 우연히 옷을다벗고 거울을 봤는데
기아한명이 서있더군요
그래서 그담부턴 그런거 안묻는데
예전 애들이 저어떻게생각했을지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 그래서 내고민이 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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