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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또 보고싶네요
게시물ID : gomin_698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료츠키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7 21:46:54

이젠 볼수가 없네요 아버지...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낸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이름만 얼굴만 떠올려도 울컥하네요

아버지 가시고.... 일하는 내내 아버지 생각에 그리움에.. 가슴속에서부터 눈물이 나네요...

아버지 보고싶네요.......

철없던 시절..... 내내 아버지 속만 썩이다 이제 좀 먼가 해보려고 하는데...

아버지께 해드리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이젠 해드릴수가 없네요......

아버지 보내고... 많이 후회했어요....

그 쉬운 전화... 잘 안하고... 사진 한장 찍질 않았는지....

아버지 보내고... 아버지 핸드폰...뒤적거리다..... 아버지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보고......... 울어버렸네요.... 그 많은 사람 앞에서요...

아버지.... 어머니랑 저 그리고 동생...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던것처럼 행복하게 살게요...

아버지도 하늘나라서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구요..... 거기서도 좋아하던 낚시 많이 하시구요....

먼 훗날에.. 아버지 찾아뵐게요...

자주 꿈속에 와주세요 아버지 얼굴 보고싶네요...

다음 생에서두 그 담 생에서두 아버지께서 또 제 아버지 되주셔요 ㅎㅎㅎㅎ

사랑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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