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가파 망나니 두 정권 고립, 몰락의 재촉....

그동안 북한은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등에 업고 동북아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도발과 망동, 막가파 망나니짓거리로 갈등과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일본 아베정부도 또 다시 배신행위를 저질러 국제사회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네요.

북핵 제거를 위해 미국, 한국 심지어 북한의 우방 중국마저 대북제재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을 비웃기라도 하듯, 일본 아베 총리는 한국과 미국에도 통보하지 않고 기습 전격적으로 북한에 측근(이지마 특명담당 내각관방참여)을 방북시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의 이러한 막가파 망나니 행태에 대해 일본 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서방국가들로부터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북핵문제를 풀기위한 6자회담은 북한의 일방적인 거부로 5년째 제자리에 맴돌고... 지난 2월 3차 핵실험 이후 대북제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일본의 아베 총리 측근 방북은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을 것 같아요...

북한은 일본 인사의 방북을 기다렸다는 듯이 평양 도착모습을 즉시 공개하는 등 대북 제재 국제공조를 뒤흔들고 내부 결속을 위한 선전 자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국제사회 신의를 저버린 막가파 우경화 질주에 대해 “상도의에 어긋나는 배신행동”, “일본의 국격을 낮추는 잘못된 행동”이란 비난을 새겨들어야합니다.

또한 일본 극우 아베와 북한 막가파 김정은의 망나니 행동은 고립과 붕괴, 몰락을 자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