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kt 전화번호부 직원 참 어의 없다....
게시물ID : freeboard_181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천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9/13 17:55:56

사건 발생은 약 2주전 저희 회사로 전화번호부 광고 신청 전화가 왔습니다.

이번에 2달에 3만원 내면 광고를 올려준다..는 형식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내용이 사뭇 달라서 사장

님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직원이 잘 알아 듣더군요 

다음날 같은 전화가 또와서 같은 내용을 또 물어보더군요... 울 사장님 다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1주일 사이에 4번이나 더 전화가 왔고 같은 내용만 계속 이야기가 됬습니다.

그래서 끝난 줄 알았더니............

오늘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사장님을 바꿔 달라고 하던구요 그래서 사장님을 바꿔 드려죠...

근데 전에 해던 이야기를 또 하는 것 입니다..

참던 참던 저희 사장님도 했다고 벌써 이야기가 다 끝났다고 좋게 이야기 했는데...

kt 직원이... 장난하지 마세요 (정색) ......(완전 장난하냐??)

울 사장님 열 받아서 몇번을 이야기 했냐고....

따지면서 이름을 알려달라니까 들리는 소리 뚜뚜뚜....

사장님 왈.. 야.... kt 전화번호부 인터넷에서 다 뒤져 ㅡ_ㅡ

오유 하고 있던 나는 깜작 놀래 뒤져서 xx 지역 전화번호부를 알려 드렸죠

전화 하니까 여기는 거기가 아니라고.... 따른 하청 업체라고...... (어의없음 )

사장님 왈 그럼 kt회사가 우리나라에 100개 되냐 ... ??? (용케 욕은 안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전화번호 다른곳을 알려주던군요 ...

그렇게... 4군데 전화 했나.......

사장님 왈  아 시발 안하면 될꺼 아냐...... 뚜뚜뚜뚜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