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선 보고
일단 현재는 까임 1위인 커플 상태이지만
마음은 솔로이네요...
늘 외롭다는 거겠죠.
마음은 90%이상 헤어지는 걸로 다짐을 했습니다.
(훈훈하죠?)
이유가 애랑 결혼을 못하겠다는 거죠.
그런데 이 여자애가 싫은건지 결혼 자체를 하기가 싫은 건지
당최 알지를 못하겠더군요.
이런게 오유의 저주인가-_-;; 커플일지라도 스스로 솔로로 전향하게 만드는..
32살의 동갑내기에서
남자인 저야 그렇다 치지만 여자애한테는 하루하루가 급할테니
빨리 보내주는게 나을것 같긴 하네요.
정준하의 '노총각 이야기' 가사중에 이런 가사가 있죠
우리 꿈은 결혼 아닌 사랑
정말 너무 와닿더군요.
정말 집에서 재고 떨이식으로 보내지는 결혼은
정말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