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토요일 남가좌2동 주민센터 골목에서 저랑 대치 하셨던 03수**** 스포티지 차주님 차주님의 상황을 모르고 좁은 길에서 신경전 벌인게 마음에 남아 이렇게라도 글로 남깁니다. 제가 후진한 후 차주님께서 고맙다고하고 인사하고 가셨는데 제가 급해서 제대로 답례인사도 못하고 고개만 까딱거려서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마음에 걸려 누구한테 말할수고 없고 글 남길 곳도 없어 이렇개 오유 자동차게시판에 올립니다. 다음에 동네에서 마주치면 제 환한 미소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