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정신없이 일하느라 아-무 계획없이 맞이했네요...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부모님은 여행갔고,
동생은 나갔고...
집이나 지키는 쓸쓸한 이기분...
혼자 맥주마시면 더 우울해질것 같은 날이네요..ㅜㅠ
날이 좋아서 더 우울한 하루입니다.
내일은 좀 나아질까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