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전에 조립식 pc를 맞춰서 잘 쓰고 있었어요 (조립을 제가 해서 불안..)

조금 과장 보태서 집중하지 않으면 컴퓨터 킨 줄도 모를정도의 무소음이 마음에 들었었죠

최근들어 조금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은근히 거슬려서 1시간동안 본체를 뜯어 청소를했는데요

먼지가 정말...답이 없을정도로 많이 나왔죠

 아무튼 잘 청소하다가 cpu 쿨러에서 의아한점이 있어 질문을 올리게 됐어요

처음 샀을당시 cpu와 쿨러팬 사이에 서멀구리스를 바르라고 사이트에서 봤었는데요

요즘 나오는 새 제품은 코팅(?)같은게 잘 되어있어서 따로 서멀구리스 바를 필요없다고 해서 그냥 덮어버렸었거든요

좀전에 뜯어보니 회색으로 살짝 굳어있는것들이 있는것으로 보아 서멀구리스 같은게 있었던거같은데 지저분해서 일단

깨끗하고 닦고 그냥 덮고 조립했어요 (집에 서멀구리스가 없는...)

다행히 소음은 거의 안나고요 ..  

Q. 이 상태로 컴퓨터 계속 사용해도 문제 없는건가요?

    아니면 빨리 서멀구리스 구해다가 발라야 할까요?  (하루에 컴퓨터 하는 시간이 좀 길어요)

 

이거 쓰다가 +질문 ..   팬쿨러?  쿨러팬?  어떤게 맞는 단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