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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90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노
추천 : 3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7 23:16:35
망월동 묘지서 참배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 시원하게 부르고 왔습니다. 묘지 비석들 뒤에 글귀를 하나 하나 읽었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계속 찡그리고 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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