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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6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
추천 : 12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1/08 13:57:08
집에 맥심커피가 다 떨어졌음으로 음슴체씀
본인은 남자인데 친한 여자사람친구가 있음
한 10년 지기 친구임
서로 많이 친해서 섹드립도 치고 그런사이임
요세는 서로바빠서 연락을 못하다가 얼마전에 연락이왔음
잘지내냐고 밥한끼먹자고
그래서 보러나갔음. 호프집에서 맥주랑 소주먹었음
얘기를하는데 요세 무슨일 하냐고 묻자
애가 좀 취했는지 얼굴이 좀 빨개지더니
콜걸 을 한다고 했음
헐 자동차 앞창문에 야시시한 누나들 사진과 번호가 있는 그런거.. 하고 생각함
얘가 아... 돈은 좀 벌리는데... 일이 너무 힘들어... 시비도 막걸고... 이러는검
헐 우리가 아무리 친하고 섹드립쳤다지만 이렇게 친했나...하고 문화컬쳐였음
술김에 이러는건가...아 많이 힘들겠구나 생각하면서
아 많이 힘들구나... 남친은 알어?하니까
응 남친도 알어..
헐 뭐라안해?
응 세상에 안힘든일이 어딨냐고 화내
대박
그다음 한말이 가장 충격이었음
너도 심심하면 전화해 요즘은 좀 한가해 놀아줄께
두둥....
나 : 너 남친있잔아....
친구 : 응 알지 근대 그정도는 상관없지않나
난 이때부터 패닉옴...
그래서 ㄱㅇ아 힘들고 외로워도ㅅㅅ은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하는거 아닐까
일단 좀 생각해보자
라고 했더니 얘가 급 깜짝놀램... 지금 뭔소리하냐고
알고보니 콜걸이 그 콜걸이 아니고 회사 상담센터 전화받는 일이 었음ㅜㅜ
그리고나서 소주 2병과 맥주 한잔을 먹는내내 나는 음란마귀로 놀림받음
다행히 다른친구들에겐 비밀로 해준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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