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부하러 올라 오고(대학원) 학교 다닐 땐 기숙사에 있었지만 지금의 직장을 구하고는 혼자 쓸쓸히 생활하는 솔로임
아침 점심 저녁 무엇을 먹을 까가 하루중 가장 큰고민임
지금 생활하는 원룸에 이사오고 얼마 안되았을 때일임
잠을 자는데 분명 문을 잠궜는데 누가 꽹과리같은 것을 치면서 들어옴
순간 드는 생각은
어 이놈 봐라 남의 방에 시끄럽게
하지만 그녀석이 나를 보고 나에게 선을 뻗는 순간 몸이 움직이지 않는 거임
순간 적으로 너무 억울 했음
내방이고 나 혼자 있는 것도 쓸쓸한데 귀신도 나를 가지고 놀아 이런 생각이었음
몸만 움직이기만 해봐라 너 죽엇어 이러면서 칼을 갈고 있었음
그런데 순간 몸이 움직이는 것임
그래서 주먹을 쥐고 라이트 훅을 냅다 갈겼음
귀신이 신기하게 맞더니 사라짐
그로부터 한번도 가위눌리지 않음 아직도 난 솔로 귀신도 놀러 오지않음
이제 안 때릴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