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풀순정만화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그 만화보다보면 우리집사람하고 저하고 비슷한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집사람하고 12살차이 띠동갑인데 집사람이 고3일때 만난거든요 주위 사람들이 처음엔 저보고 손가락질했지만 지금은 다들 부러워합니다. 우리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요. 강풀순정만화의 주인공들도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저희 집사람 식혜모델 같지 않나요? 제가보기엔 이뻐보이는데 님들 보시기엔 어떠세요? 모델해도 손색없다고 생각하시면 추천! 모델하면 그 제품 안사겠다시면 격려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