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평정됐다" 라는 얘기를 예전부터 들었는데 요즘 네이버 덧글 보면 이건 진짜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끼리 거실서 놀다가 TV 쓰러져…2세 유아 사망"
이라는 기사에 달려 있는 덧글들입니다.
중간에 아닌 덧글들도 하나 있지만 나머지 덧글들을 보니 한심하다못해 무서울 따름이네요.
누가 봐도 세월호 참사를 비하하는 덧글들.
어느 집단이 썼는지 쎄~한 느낌의 내용들.
그리고 이 덧글들에 달려 있는 수많은 추천들...
진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