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묘가 아닌, 다치고 아픈 길고양이를 보듬어주다니!! 이곳은 특별하다!!
오유의 착한 마음에 기대 마루위고양이가 떴고..
두 알바년놈들에게 이용해볼 마음이 들게 했고,
착해빠져서 또 이지경이 되어서도 오해가 있길, 혹은 다 사실이더라도 해명과 반성을 기대하는 오유인들
또, 가려진 피해자였을지 모를 사모님에게 눈길을 보내시고..
이런 일이 참 많았는데도, 여전히 도와줄 곳 있으면 바보같이 또 이렇게 되겠죠.
저도 마루위고양이에 관한 시작부터 쭉 지켜보며 응원해왔는데, 오늘 아침 글들을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다른 분들도 그렇겠죠..
지금은 누구보다 울 오유인들이 걱정되요.
다들 분노를 추스리고 마음 다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