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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이나한번★
추천 : 0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4 00:11:12
은 바로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
무진장 잘난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자신의 외모부터 능력까지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네요.
사람이 살면서 하면 안되는것이. 자격지심을 가지고, 자기비하에 빠지는 거라던데.
어릴적부터 가지고 있던 이놈을 없애려고 혼자 숨는 성격에서 보다 사람들을 만나서 이러저리 떠들어 보고, 스타일도 바꾸어보았지만 없애지는 못하는군요..
피곤하거나 힘든일이 있을때에는 더욱 강도가 심해지고. 그래서 내 자신을 한없이 끌어내리는.
남들이 보았을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남들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은. 심지어 가족도 부랄친구도 모르는 부분..
이를 알고 있는건 대학때 만난 한 친구 뿐이네요.
그 친구는 이런 나를 알고서 매번 내가 약해질때마다 옆에서 "내가 너를 지켜본 결과 너는 네 생각보다 능력이 뛰어나, 어디 나가도 뒤지지 않아. 너보다 못한 사람도 많아 ㅎㅎ "
지금은 너무 늦어 볼수도 없으니까. 오유에 글쓰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할일이 많은데. 이러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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