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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복수
게시물ID : panic_53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gasg
추천 : 1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6 02:13:36
"마녀년!개같은년!불에 타죽어라! 언젠간 내 다시 태어나 널 죽이리라!!"

 ..
 거친 신음소리를 내며 일어나는 김상훈
 그 옆에 있는 이국적인 여자가 걱정하는 듯 한 얼굴로 말을 걸어온다.
 "뭘 보셨길래 그렇게 놀라신거예요? 괜찮으세요?"

 "어떤 ..뭐라할까,좀 은빛색머리를 한? 외국인 여자랑 싸우다 죽는걸 봤어요.."
 "저런..이번엔 돈을 안받고 해드릴테니 다시 한번 전생체험 해보실래요?"

 ᆞᆞᆞ

 "뭐가 보였나요? 시시한게 보였다면 공짜로 다시 해드릴 수도 있어요."

 한하연은 은빛색깔의 머리카락을 가진 노파가 한손을 뒤로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대답하기 위해 상체만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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