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 누나들 얼마전에 있었던 좀 황당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해 .. 나 요즘 복학땜시 공부하러 ㅅ대에가는데 (여긴 지ㅋ방ㅋ) ㅅ대는 자리도 좋고 나름 공부할 환경이 좋아. 물론 밥을 혼자 먹는다는 것은 이미 정ㅋ벅ㅋ 츄리닝 입고 돌아다니는 것 역시 이미 정ㅋ벅ㅋ ㅅ대 앞에 다XX커피전문점이 있어 몇 일전에도 난 공부하러 갔었지. 도서관 들어가기 전에 X빈치 커피 전문점으로 갔어. 그 날 잠을 얼마 못자서 스트롱 커피를 먹어야겟다는 생각에 아이스아메리 더블샷으로 달라고 했어 근데 나온 걸 먹어보니 너무 쓴거야 원래 샷을 추가하면 30ml만 넣어야 되는데 미친 그냥 기계로 줄줄 나오는걸 다 수셔넣은 듯했어 진짜 너무 써서 먹기 거북한거야 어쩜 이따구로 줄 수 있나 싶어서 다시 새로 해달라면서 따져들려고 했거든 ? 근데 뭐 손님도 많고 바쁜 것 같아서 그건 너무 진상같아서 그냥 나왔어. 결국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와서 공부를 하는데 아오 진짜 생각할수록 짜증이 나는거야 미친 왜 양조절안하고 왜 그냥 막 넣냐고 근데 계속 먹어보니 잠깨고 공부도잘되더라 담에 또 사먹을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