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끝내고 집에가려고 지하철을탔는데..
뻥안치고 교대~녹번역 나내릴때까지
;제 옆자리에 앉은 ㄱㅜㄱㄹㅣㅂ高
;포니테일묶은 순수하게생긴 여학생이
한번도 안깨고 미친듯이 제어깨에 머리를 박으며 자네요..
첨엔 쫌 짜증나서 어깨로 올려치기도 시전하고
손가락으로 밀어내고하다가 ..
해드뱅잉에 고개가 부러질것같기도하구
얼마나피곤하면 저럴까싶어서
이제 포기하고 어깨를 내주기로했습니다...
공부하느라힘들지?? ;힘내 이를모를 소녀야!!!
내가 어깨정도는 빌려줄겡
이 언니어깨로도 만족한다묜~ㅋ
어디쓸까하다 결국 술게ㅡㅋㅋㅋ내맘으고향게시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