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소개팅 하는 꿈을 꿧음
근데 생각해보니 소개팅인지 그냥 내가 모르는 여자친구 2명이서 노는건지 모르겟음
근데 나도모르겟는데 꿈 속에서 한명은 소개팅 하는 여자이고 다른 한명은 그 여자의 친구였던거 같앗음.
(생각해보니 소개팅에 상대방만 오지 친구까지 왔었네)
암튼 소개팅인거 같앗음.
처음에 어느 한곳에서 만나고, 상대방이 차가 있었음(와우)
그래서 차 타고 도시 어느 곳에 놀러 감.(어딘지는 모름 걍 차 타고 정차 시키고 도시 어디선가 놀러갓엇음)
근데 되게 재밋게 놀앗음. 여자는 왠지 모르게 나 좋아하는것 같앗고, 상대방 친구도 왠지 맘에 들어하는거 같앗음.
근데 분수에도 맞지않게 나는 사알짝 고민되었으나 워낙 여자친구가 필요해서 우선은 넘어감.
어쨋든 재미있게 놀고 차 타려고 가려는데 내가 가방을 놔두고 온거임.
상대방이 차 타고, 아까 차에서 들은 라디오 내용 들으면서 나중에 또 들으라고 하고 잘 가라고 하고 했음.
그리고 나는 가방을 찾으려고 그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 갑자기 런닝맨 멤버들, 이광수 하하 등등 보이는거임
근데 갑자기 느낌으로 내가 런닝맨 멤버가 된 느낌이였음. 미션 제목이 주사 바늘 꼽기 엿던거 같았는데 주사바늘을 상대방 몸에 꼽는 거엿음. 주사를 몇개 가지고 막 몸에 꼽는데 내가 주사바늘 꼽힐때마다 아파 죽는줄 알았음.(생각해보니 미친거같음) 주사바늘이 몸속에 걍 들어가는데..
근데 이광수가 갑자기 내 오른쪽 엉덩이에 풀스택으로 망치두드리듯 주사 바늘을 콰오카와아아ㅗㅇ 박는거임.
아파 죽는줄 알았음. 그리고 런닝맨 촬영 끝나고 하하 송지효가 앞에잇는 상태에서 이 얘기를 했더니 포복절도 했음.
그리고 병원 간호사한테 주사 바늘 깊게 들어간거같다고 주사 바늘만 아니라 주사가 엉덩이에 들어간거 같다고 햇더니 괜찮다고 함(뭐지)
갑자기 꿈꾸고 생각나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