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실 분 성별도 상관이 없기때문에.. 제 성별이랑 아이디랑은 안밝힐게요.
24살.. 서울시 송파구 사는 사람이에요.
다 추석이라고 내려갔는데.. 저만 갈데가 없어요. ㅎㅎ
혹시 이런 분 있으면 밥이라도 한끼 같이 먹어요.
까페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끼리 그냥 수다 떨어도 좋구요..
그냥 혼자라는게 많이 울적하네요.
일.. 일.. 돈.. 돈..
저렇게 참 각박히 살다보니까.. 휴일을 혼자 보내기도 너무 싫네요..
저랑 같은 처지이신 분 계세요?
연락 기다릴게요.
[email protected] ...
메일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ㅎㅎ 혹시나 못받을까 하는 걱정 안하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