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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병사 신분의 계엄군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게시물ID : sisa_391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ring
추천 : 0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5/18 15:26:40

발포해라 라는 명령이 떨어졌을때, 당시 병사로써는 거부하기 힘들었을 터...

 

명령 불복종하면 심하면 내가 죽을 것이고,

명령을 복종하면 살인자가 되는 마당...

 

당시 계엄군으로 있었던 병사들을, 상부의 명령이니 어쩔 수 없었다 라고 위로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살인을 했으니 살인자다, 평생 짐을 지고 살아가야 한다 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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