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같이 생긴 애는 아직도 자구?가 쬐끄만한데
삼각주는 쑥쑥쑥쑥
이번엔 말라죽지 말라고 물을 자주주고있어요.
이름을 까먹은 뭐시기..
비모란 접목하려고 모가지를 댕강 잘랐더니 이래요.
비모라는 어느날 죽어버려서 대목만 덩그란히 남아있어요.
몸통에 뾰족뾰족한 부위에서 팔?이 나온다는 제 예측이 맞아서 기쁘네요.
애도 이름을 모르겠는더..
처음엔 꽃모양이었는데 아래잎이 계속 말라서 떨어져버려 지금은 이상한모양이 되었어요.
물을 많이줘도., 적게 줘도., 햇빛을 많이 쬐도., 적게 쬐도 이러니 저보고 어쩌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