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본회의에서 야당 연합이 농림부 장관 고시 무효화를 입안하려고 하자 정치공세라고 하며 한나라당에서는 FTA비준 동의안을 먼저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뒷배경이 미국 대선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농림부 장관 고시를 무효화한다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다음 대선때까지 매듭을 못지을 수 있겠죠 이번에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힐러리와 오바마 중 누가되든 공약 중에 관세와 보호 무역 부활이 있어서 한미FTA가 무산될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보수 세력의 지지기반이 탄탄한 공화당의 멕케인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미국 선거가 워낙 특이하고 변수가 많아서 누가 될거라 예상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