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단호 피랍사건은 2007년 10월 29일 밤에 북한 선박 대홍단호가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붙잡힌 사건이다. 그러나 그날 밤 북한 선원들은달빛만이 비추는 야음을 틈타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던 해적들을 모조리 제압하고미국 해군에게 연락했다. 당시 대홍단호의 선장 김창식씨는이 해적들을 밧줄로 묶은다음 모조리 바다에 수장시키려고고무보트에 태운 후 뒤집으려고 하였으나 미군이 저지하는 바람에 그대로 떠났다
HMS대홍단의 위엄.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