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캡쳐글을 쓰는 거라 읽으실때 불편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글을 아까 썼었는데 설명하고 사진을 수정하려고하니까 안되네요ㅠㅠ
아까 읽어주신분들,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베오베에 임산부에게 화장품 회사가 저지른 만행 글 댓글 중에
그 회사가 아주 유명한 브랜드이고 대체품이 없다는 분이 있으시길래
꼭 그분만이 아니라 그런 생각을 많이 하시는 여성분이 계실 것 같아 글을 씁니다.
(그 댓글을 쓰신분이 혹시 기분나빠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T.T)
저는 아직 대학생이고 저렴한 로드샵 제품을 쓰는게 일상이지만
맘 한켠으로는 좋은 제품을 쓰고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화장품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서인지
이 다큐를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다른 분들도 이걸 보시고 생각을 많이 바꾸셨으면 좋겠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주제와는 좀 빗나가지만
여성이 대부분의 고객인 화장품 회사가 직원인 여성에게는
그런 만행을 저지른다는 그야말로 이중적인 잣대를 보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고가 화장품을 써오셨던 분들은
피부에도 더 좋은 천연회장품으로 이번기회에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색조 화장품도 천연 화장품이 있다고 합니다^^)
캡쳐 내용이 이해가 안가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시고
더 찾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2010년 5월 9일 방영한
'KBS 스페셜 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 편을 찾아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