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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겜 멘탈잡고 역전함
게시물ID : lol_536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경이꺼
추천 : 3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8 14:54:31
방금판에서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을 몸소 체험함;
7 : 15 스코어에서 20분까지 2분 남았네여 이런얘기 하길래 찬성안하고

KDA관리나 하자는 생각에 혼신의 힘을다해 스킬이며 액티브며 다 쓰면서 우리 딜러들을 구함.
방심한애들 그랩은 기본이고, 소규모한타에서 우리 코그모랑 트타를 리신 쉬바나로부터 열번은 구한듯..

그러다보니 겜이 점점 길어져서 어느정도 템도 나오고, 적챔 2명 죽어있을때 3번째바론을 우리가 먹음.
그때부터 한타 우리팀이 다 이기더니 스코어 39:49 로 승리 ㅋㅋ
스코어차이 가장 많이난게 20 조금 안되게 났었는데..



asd.JPG

울팀 마이가 계속 한타때 루시안한테 파고들어서 킬따는게 신기했는데.
나는 열심히 딜러 지켰는데 상대는 딜러 지키는애들이 없었던거같음.
적 쉬바나 리신 레오나는 다 딜러 물고..

예전에 알리서폿은 한타 기여가 되고, 블리츠는 한타때 할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블리츠가 더 나았음 나았지 알리보다 못하진 않은거같음.
알리는 쿨이 길게느껴지는데. 블리츠 에어본은 안길고.. 그랩도 우리 딜러에 붙은애 댕기는게 그렇게 기분좋을수가 없음..


요약하자면
1. 칼서렌 나왔는데 찬성 안눌르고 KDA관리나 하려고 방심한애들 잘라먹음, 
2. 소규모한타에서 혼신의 힘을다해 스킬을 씀 (어시를 최대한 많은 적에게 발라놓자는게 팀에 엄청난기여)
3. 세번째바론 우리가 먹더니 한타 다이기고 39:49로 승.


4. 이길줄은 전혀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이김;; 블리츠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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