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 공판장에서 꼬깔콘하고 다시마를 사갖고 오는데 제 앞에 어떤 초등학생? 3 ,4 학년 되보이는 아이가 먼저 계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초등학생이 5천원을 그 계산원에게 주고 잔돈은 ;어요! 그러고 가더랍니다.. 그래서 그 계산원이 얘! 너 이리와봐 하고 거스름돈 1100원을
주더랍니다. 초등학생이 경제의식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초등학생이 단돈 1원이라도 받아가야하는것 아닌가 하면서 참 너무 황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본론인데.. 저희 아버지가 지하주차장에서 나오시면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있었더 랍니다.
그리곤 아버지가 그 초등학생 아이들을 불러서 얘들아 여기서 공차고 하면 아파트 단지에 유리가 깨지고 밤이 늦었으니 굉장히 시끄럽다.
이제 들어갔으면 좋겠구나 했더니 초등학생이 예!. 이러고 휙 가더랍니다. 그러고 저희 아버지가 돌아 서자마자 축구를 그 초등학생들이 또 하더랍니다.
얘들아 아까 말했는데 왜 또 공을 차니? 하니 초등학생이 배상해주면 될꺼 아니에요! 이러더랍니다. 저희 아버지 너무 놀라셔서 집으로 들어오셧습니다..
이런 개념없은 초딩색ㄲ......... 으으으 진짜 맘같아서 가서 쭈 차버리고싶은데 ..
TV에서 담배피는 여중생들 폭행으로 입건된 농구선수가 생각이 나네요 .. 으으으으으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10813 관련기사 에요 ㅠㅠ 진짜 우리나라 애들 교육이 심히 걱정됩니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