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작을 재보선 현장에서 들여오는 불길한 이야기들...
게시물ID : sisa_536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나라
추천 : 2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7/15 17:38:16
제 과거 직업과 공부모임의 성격상, 정치권과 보좌진들, 안론계, 그리고 선거기획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새정연에도 있고 새누리당, 학계, 언론계, 선거기획사 등에서 근무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동작을 재보선 현장에서 며칠동안 흘러나온 이야기를 가지고 썰을 풀어 볼까 합니다.
 
기동민이 후보등록하고 선거운동을 시직한 첫 주말,
지역주민들의 싸늘한 눈초리, 냉단한 반응으로 캠프가 적잖하게 당황, 기존 야권 열성 지지자들이 전혀 움직여 주지 않음,
주말에 모대표께서 선거 지원차 오셨지만 캠프에서는 떨뜨름.
그래도 대표이기에 모시고 돌아다니는데 악수를 요청해도 피하고 억지로 잡아서 악수 했다해도 뒤에서 수군수군,
어쩔수 없이 분위기를 살기고 언론 배포용 사진으로 쓰기위해 야권지지자 밀집지역으로 갔으나 반응은 냉담,
그리고 선거 사무실에 지지자들의 항의전화 홍수.
결국 모대표는 2시간도 안되서 철수를 하고, 어제부터는 다른 정치인에게 구원요청.
당에서 만든 선거 프레임은 전혀 먹히지 않고, 후보 캠프가 만들었지만 언론의 후광을 못받는 실정. 
재보선 승패 바로미터인 지금 동작을 비상 입니다.
 
 
이런 현상이 이번 동작을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니고, 지난 6,4지방선거에서도 수 없이 벌어진 일이죠.
 
선거 캠프에서 오지 말라고 사정해도 갑자기 나타나서 언론 홍보용 사진만 찍고 간 분.
후보나 캠프와 시간 약속도 안잡고 가고는 현장에서 후보를 불러네 사진만 찍고 온 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