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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6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ma
추천 : 1
조회수 : 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8 20:30:30
가끔 보면 수능잘보고 돌아오겟다며 오유를 접는
동갑친구들을 보며 한숨이 나오고 오늘 온
성적표를 보고 한숨이 나오고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며 한숨이나오고 단순한놈이기에
근심걱정 없이살다가 이제야 걱정만 늘어가네요
명확한 꿈도 계획도없어 꿈이라도 있는친구들이
부럽기만하고 진로희망서는 백지로 제출
꿈없이 공부하려하니 왜하는지도 모르겟고
저 자신이 한심하기만 하는군요
고3은 전부 이러는건가요 아니면 저만 이러는걸까요
오늘도 그저 고민만하다가 하루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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