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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천 정원 박람회에서 가슴 깊이 와 닿는 문구
게시물ID : humordata_1379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ccdd
추천 : 3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8 18:45:40

오늘 정원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해가 가네요.

 

 

정말 걷고 걷고 또 걷고 그늘도 앉아서 쉴곳도 없습니다. ㅠ.ㅠ

있긴 한데 사람이 하도 많아서..

들어갈 때 본 영혼이 날아간 듯한 아저씨 얼굴이 이해가 가네요.

 

아참.. 꼭 모자, 썬크림 등 지참하세요. 집에 돌아 오니 얼굴과 뒷목이 따끔거리네요.

그리고 점심식사는 도시락을 지참하시는게 편합니다.

식사할려고 회장 안에 있는 식당 두 곳을 가봤는데 사람이 하도 많아서 엄두도 안나서

밖으로 나와 안내 책자에 있는 식당으로 네비 찍고 갔지만,

대기시간 20분 심지어 1시간인 식당도 있네요. ( 그 때 시간이 2시인데도 )

갈려면 미리 전화예약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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