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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배우 방송 관계자들이 집단 성폭행... 결국 자살
게시물ID : humorbest_536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비앙로즈
추천 : 91
조회수 : 10434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9 21:16: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9 07: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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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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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방송국 백댄서 일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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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방송국 보조출연 알바를 제의해서 언니랑 같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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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언니한테 집으로 다시 가자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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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보조출연하면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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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서 안 사실....
집단 성폭행.
보조출연 반장에게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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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반장들에게 당함.
그리고 성추행까지 한 놈들은 추가로 6명.
총 10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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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A라는 반장에게 성폭행 당하기 시작함.
그리고는 10월 부터는 다른 반장들이 차례로 성폭행.
A가 넘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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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고소취하를 말렸으나..
그 반장이 전화로 엄마와 여동생을 죽이겠다고 협박해서 취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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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적같던 반장은 딸의 어머니를 폭행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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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했는데도 검찰에서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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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년 뒤.
오후 8시 "18"분 "18"층 옥상에서 뛰어 내림.
의도적으로 욕인 십팔을 정확히 맞췄음.
날짜까지.....
세상에 대한 욕....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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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답사까지 했음.
정확히 씨.발. 층에서 뛰어 내려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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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똑똑했음.
그런 언니가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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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언니가 자살한지 1주일 후 동생도 똑같이 자살했음.
유서에 엄마는 복수하고 오라고하고 똑같이 뛰어내려서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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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인 보조출연 반장들...
여전히 멀쩡히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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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반장 : 증거없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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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반장 : 오히려 여자가 꽃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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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들끼리는 서로서로 정보 공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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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성폭행을 한 A 반장: 다 끝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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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자살.
여동생 1주일 후 따라서 자살.
아버지는 1달 후 뇌출혈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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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례식장에 이렇게 쭈르륵 셋이 죽은 예는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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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약간 정정하겠습니다.

정확히는 A반장, B반장, C반장, D반장 을 비롯해서

10여명의 피의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네 반장들이 성폭행 피의자이고, 나머지 여섯 명 정도의 사람이

성추행 피의자인 모양입니다. 아니면 성폭행 피의자가 더 있을수도 있겠지만...

반장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사람들도 인간쓰레기 이긴 마찬가지네요.

 

자살한 고인의 '성폭행 일지'에 저 열 명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다는데... 정말 어떤 놈들인지

궁금합니다. 인간만도 못한 저런 사람들때문에 얼마나 더 우리의 가족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나요?

부디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이 방송은 JTBC에서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보러가기 - 탐사코드J 제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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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입니다.

혼자서 찾으려니 힘드네요. 틈틈이 시간내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이 사건에 대해서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꼭 연락바랍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과거 기사를 조회해본 결과 이 두 자매의 자살 사건에 대한 기사가 단 한 건도

없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키워드 18층, 자살, 투신, 빌딩)

고의적으로 기사가 삭제된건지, 아니면 그 당시(2009년)에는 이 두 자매가 자살한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없었던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3시간동안 탐사코드J 동영상을 계속 돌려보며 추가로 캡쳐해봤습니다.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는 환경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추가합니다.

 

 

 

언니, 동생 모두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 하는 모범생이었다.

특히 언니쪽은 사진에 보다시피 '학년 수석 장학금'을 받을정도로 수재였다.

 

 

언니의 드라마 출연장면

 

 

 

한양병원 로고가 선명하다.

그러나 한양병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드라마에 대해서는 검색에서 나오지 않는다.

(04~09년 사이)

 

 

 

B반장이 작업했던 드라마(눈이 내리는 배경에 왠지 낯익은 여성분의 얼굴이 보인다)

 

 

 

오른쪽의 이 얼굴... 누구일까...

 

 

반장 중 한명은 심지어 성폭행 당시 부인이 임신중이었단다.

 

 

무릎 꿇고 빌더니 갑자기 합의하에 했단다.

그냥 자기 아내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면 싶었나 보다.

남의 가정은 파탄내놓고, 자기 가정은 소중한가보지?

 

 

AD보조이자 반장 7월 29~30일 경남 하동

성추행

피해자에게 원하지 않는데도 수시로 신체접촉을 하였음.(갑자기 손을 잡거나 손을 어깨에 얹어 감싸기도 하였고, 피해자를 만지거나 쓰다듬고 껴안기까지 하였음.) 

*드라마 촬영기간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이어서 황당했다

근무중 

  7월 29~30일

경남 하동

(숙소 앞)

강간 미수 근무중
   8월 5~7일 경남 하동

성추행

좁은 차에서 손을 잡고 만지고 '애기야, 애기야' 부르고 볼에 추행을 하고 엉덩이를 만짐.

피해자에게 원하지 않는데도 수시로 신체접촉을 하였음.(갑자기 손을 잡거나 손을 어깨에 얹어 감싸기도 하였고, 피해자를 껴안거나 쓰다듬고 만지기까지 하였음.)

여러 사람들이 버스에 타고 있었다.

근무중 

 

 

이후 간략하게

 

8월 10일 새벽4시경 - 종로비디오방 - 강간 - 신고하겠다는 피해자의 말에 "책임지겠다"라고 변명(이날부터 정신이상 증상이 보임)

8월 11~12일 - 경남 하동 - 성추행(끌어안거나 키스를 하거나 성기를 갖다댐)

8월 19일 새벽 - 목동 모텔 - ??? 강간(심지어 강간후 지갑 빼앗아감) - 피해자 지갑에 있던 돈 3만원 중 2만원을 모텔비로 내고 1만원은 택시비로 남김

8월 20~21일 - 경남 하동 - 성추행

8월 23일 새벽 - 인사동 ???모텔 - ??? 강간(또 강간후 지갑 뺏어감) - 피해자의 지갑의 액수 6만원에서 모텔비랑 모텔가는데 소요된 교통비 명목으로 다 갈취당하고 피해자는 강간당한 후 집까지 걸어옴.

 8월 25~26일 - 경남 하동 - 성추행

8월 29일 - 촬영중 - 성추행 - 성추행범 ???은 당시 피해자와 같은 프로인 ???에 부반장으로 지원 나옴

9월 1일 - 경남 하동 - 성추행

 

 

 

피해자에게 온갖 욕을 다함. 심지어 소문난 걸레로 만들어 보겠다고까지 함.

그리고 자신이 "내가 처음부터 보조로 있었던 게 아니라 기술부에 있었다며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며

피해자가 고소한것에 대해 "나는 끄떡도 없다"며 보복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침.

 

 

 

사건 최초 담당수사관의 의견 : 남자들이 갖고 놀았다. (정확한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본것임)

 

 

감독, 김 기사, 이 기사... 반장뿐만 아니라 다른 성폭행범도 있었음을 말하고 있음.

반장 4명만이 문제는 아니라는 이야기.

즉, 피의자로 지목된 10명 다 성폭행범일 가능성이 매우높음.

 

 

성폭행 후에도 지속되는 각종 성추행과 강간.

강간 후 차비까지 주는 여유로움을 보임.

 

 

피해자가 처음 강간당한 날부터 정신이상증세를 보여 어머니께서 경찰에 신고, 정신과 상담을 병행한 치료를 받기 시작했으나 정신과 치료가 시작된 9월 24일 이후에도강간과 성추행이 지속됨.

 

 

"진술이 반정도 남았다. 피의자들의 얼굴을 왜(봐야하나). 힘들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단 한 점도 없이 이루어졌음을 암시.

피해자에 대한 배려는 커녕 무리한 대질심문을 통해 피해자의 고통을 가중시킴.

심지어 제일 아랫 부분에는 대질심문 도중 대질방법을 바꾸는 등 수사 자체가 일관성 없고 철저한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생각조차 안하고 시작했음을 말함.

 

 

 

 

피의자들은 대질 심문에서 심문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중간에 자유롭게 화장실에 들락날락 거렸다고함.

심지어 서로에 대한 공간을 칸막이로 막지 않고 양쪽이 다 트인 천같은걸로 막은 모양.

양옆이 이동 가능하게 트여 있으니 지나가다 슬쩍 쳐다볼 수도 있을거고, 피해자에게는 가해자가 저 칸막이 양옆으로 넘어올거란 공포심에 대질심문을 제대로 못하게 할 요소로 충분히 작용됨.

 

그리고 피해자가 이야기하면 피의자들은 여유롭게 비웃기까지 하며 넘김.

 

(언제부터 대질심문에서 피의자가 저렇게 여유롭게 행동할 수 있었나? 힘없는 서민에게는 피의자가 확정된마냥 범죄자 취급하더니, 방송국 반장, 감독등에게는 친절하다 못해 상전 대접하는 수준이다.)

 

이 시점에서 이미 우리는 검찰/경찰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음.

(피해자와 피의자에 대한 대우가 서로 뒤바뀜)

 

 

 

대질 심문이 끝난 뒤 피해자는 더 심각한 정신착란 증상을 보였다.

대질심문 후 동네 도로변에서 잠들었다 깨어났는데, 경찰들이 에워싸고 있었다고 함.

그 이후 깨어난 피해자는 경찰들에게 욕하고 침뱉고, 차를 긁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집으로 귀가한 피해자는 집에 있는 약이란 약은 모두 섭취하려고 시도...

이후 약물 과다복용으로 계속 수면상태에 있다 겨우 깨어났다.

어머니가 딸에게 왜 그랬냐고 묻자 딸이

"엄마한테 피해를 줘서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고 말함. 이 시점에서 이미 피의자들의 신변협박이 극에 달한 것으로 추정.

 

 

대질 심문할때 피해자보고 가해자의 성기를 그리라고 하는 정신나간 검찰/경찰...?

증거가 없으니 자신을 난폭하게 유린한 짐승만도 못한 남자들의 성기를 그리라고...?

당시 담당 검사과 수사관이 정녕 제정신인지 의심되는 항목이다.

 

 

어머니는 폭행 후 검찰에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분만 되돌아왔다.

회사 앞에서 밀어서 (몸을 다쳐) 피를 철철 흘리는 모습인데도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친고죄의 더러운 사례다.

피해자에게 신변의 위협을 느끼도록 방치해두고, 지속적인 협박과 터무니없는 피의자에게 유리한

식의 대질심문과 정신적인 고통이 느껴지는 피의자의 성기를 그리라는 등의 무리한 증거요구지시...

1년 반 동안 피해자를 가해자와 검찰 두 세력이 힘을 합쳐 괴롭혔다고 밖에 볼 수가 없다.

 

 

때린 모습만 찍히지 않으면 때려도 증거 불충분으로 처벌받지 않는단다.

 

 

사건을 마지막으로 담당한 검찰청 수사관.

 

 

하는 말이 가관이다.

아마 이 녀석이 피해자에게 성기모습을 그리라고 하는 둥, 대질심문에서 칸막이를 어설프게 만들고

피의자들이 심문도중 화장실을 여유롭게 들락날락 거리게 하며 공포심을 조성하게 만든 장본인일거다.

그러니 이정도로 강하게 인터뷰를 거부하지.

더러운 놈.

수사관 특성상 검사가 이 일을 모를 리 없다. 1검사 1수사관이니.

담당 수사관이 한 일은 담당 검사도 알고 있을테니, 결국 검사도 한 패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

처음 게시글을 썼을때 보지 못한 글귀다.

(사건 고소후)"형사가 스트레스를 준다. '재판해봐야 진다'는 식으로 말했다."

 

 

사진 정 가운데에 꽃이 헌화된 곳에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

어머니의 한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딸이)너무 보고 싶어요.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나 좀 풀어줘요. 내 원 좀 풀어줘요. 보고싶어..."

 

 

두 자매와 아버지의 시신은 화장 후 예원추모관에 납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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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7526#comment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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