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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다" 문제에 대한 글은 운영진이 반응하거나 충분히 공론화 될 때까지
게시물ID : muhan_53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의분노
추천 : 6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0 11:49:33

도배를 유도해서 신고하실 생각이신지? 뭐 그것도 좋겠네요.

예로부터 희생자가 나와야 구경꾼들이 움직이는 법이었으니까요. 방금 쓴 글 내용 다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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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muhan_51365

에서 주목했던 그 유저, 지금 방문횟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캡처.PNG



http://todayhumor.com/?muhan_49266 를 보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장동민 사건의 도화선이 됐던 글을 올린 유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캡처.PNG일단 제 지난 댓글을 한번 보시죠.

위의 사용자 페이지 링크, 직접 가 보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623666

촘촘다1.PNG

회원가입 후, 마지막 4월 14일 글을 쓸 때까지 하루에 한 번씩 방문횟수가 꼬박꼬박 올라갑니다.

글이 별로 관심을 못 받은 것도 아니에요. 찬성/비공감 다 많이 찍혔고 댓글 숫자도 많다는 건 갑론을박이 이어진다는 의미죠.

그럼 이분의 리플리스트를 볼까요.

촘촘다2.PNG

댓글이 없죠.


http://todayhumor.com/?ou_2240
위 링크의 공지를 보면 신규 유저의 이용 제한에 대해 설명이 있습니다.

위 작성자는 신규 유저이기 때문에, 작성 가능한 글과 댓글 숫자에 제한이 있습니다. 단, 자기 글에는 댓글을 달 수 있는데, 그것마저 없죠.



이상, 장동민 하차 선언 나올 때까지 꼬박꼬박 오셨고 이번 사건의 도화선이 됐던 글을 올렸던 사용자의 현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오유 유저들을 속인 그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방송 일을 해보셨거나...아니면 하다못해 동영상이나 사진을 좀 만져보셨다면, 편집된 자료가 원본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 겁니다.


각자 필요한 일, 원하는 일 하기도 바쁜 현대인들은 대개 원본이 아닌 그렇게 가공된 정보들을 접할 수밖에 없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수없이 속아 넘어가고 있죠. 이건 일상적이고 당연한 일이에요. 단, 기존에 알고 있던 것이 사실의 일부분일 뿐이고 전체 사실은 그것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을 속이는 이들이 있습니다.

정치로 예를 들면, 1번 콘크리트인 분들 중에는 정말 몰라서 그런 분들도 있지만 자신을 속이는 이들도 많죠.

"몰라" "귀찮아" "지겨워" "그래서 뭐" "사실이긴 하잖아" 라는 식으로 말이죠.


언제까지 그렇게 귀막고 지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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