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집행인이 안중근의사님에게도 "마지막 소원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사형 집행 전 사형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어느나라나
관행이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안중근 의사님은 술을 마시게 해 달라거나 담배 한 대를 피우게 해
달라는 흔한 배려를 요구하진 않으셨다고 합니다.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그는 5분 동안 읽고 있던 책의 마지막 부분을 다 읽고 그들에게 고
맙다는 인사를 하고 세상을 떠나쎴다고 합니다.
새삼스레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다!!!
크흑~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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