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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안티가 무조건 기독교를 저주하는게 아닙니다.
게시물ID : religion_5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랏사
추천 : 1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06 01:15:52

안티를 분석할려고 분석한게 아니라 보여지는데로 말씀드리자면 크게 몇가지입니다.

1. 타락한 기독교의 행태를 비꼬는 안티
=여기에 속하는 안티들은 진정 회개하고 진정 낮추고 진정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인을
칭찬합니다. 이들은 모든 기독교를 욕하는게 아니라 신앙인으로서 너무도 타락한 자에
대한 공격입니다. 과거에 교회에서 상처받았던 사람도 포함됩니다.

2. 무조건적인 안티.
=여기에는 타 종교인도 포함이 되고, 무교인도 포함이 됩니다. 기독교가 선한 일을 하든
범죄를 짓든 상관 없이 기독교인들의 찬양 소리도 아버지 소리도 전도하는 그 행위도
어떤 것도 꼴보기 싫어하는 안티입니다. 이들은 기독교인을 보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들에게는 좋은 말을 해주든 선물을 주든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눈 앞에서 사
라져 주기를 원할 뿐입니다. 화합하기 매우 힘듭니다.


3. 신화 혹은 허황된 것이라고 느끼는 안티.
=주로 과학만이 모든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신이 사람
몸을 입고 왔다거나 보이지 않는 전능자가 세상을 창조하고 물 위를 걷는 예수님. 이
모든 것이 신화나 소설쯤으로 여기며 기독교인들을 한심하게 바라봅니다. 물론 여기에
소한 안티들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인도 한심하게 바라봅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제사를 지냅니다. 전통이다 뭐다 핑계를 대지만 살인을 해도 변호사만
잘 두면 무죄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그럴듯한 주장을 하더라도 진리는 변하지 않는 법.


4. 찌질이.
=그냥 남들 따라서 욕하는 겁니다. 심심하니까요. 관심도 받고 싶고 누군가에게 상처
주기를 좋아합니다. 무슨 일도 없는지 출퇴근 꼬박꼬박 합니다. 이들에게는 별 할 말이
없습니다. 자기가 찌질이인 것을 모릅니다. 초딩처럼 와서 알맹이 없는 욕을 던지고
반응을 지켜봅니다. 



각 안티들은 그 성향을 파악하고 그 성향에 맞는 맞받아침을 하면 뚫리거나 막아집니다.
물론 일시적입니다. 안티나 종교인이나 일시적으로 위축될 수 있지만 다시 회복되니까요.


중요한 건 여기는 종교 욕하는 곳이 아니며 종교를 깐다고 본인들에게 득될 게 없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이곳에 중독된 안티들은 일종의 관심병이기도 합니다.
기분 나쁘겠지만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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