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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여름★
추천 : 1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24 00:53:24
매일 그녀가 생각나지만
그래도 유독 그리울때 한잔..
회사일 짜증나서 한잔...
그냥 제가 싫어진다 느끼며 한잔..
쉬기 전날 쉬는날을 생각하며 한잔..
카드 값 생각하며 한잔....
술게를 생각하며 너 또한 한잔 마시는구나 생각하며 한잔...
....저 지금 막잔 입니다.
이글을 보시는분... "짠~"하며 한잔 하시죠?!^^
저는 술잔을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건배를 듭니다.
P.S눈팅고만하고 인제 플레쉬 겜하러 갑니다~ㅋㅋㅋ 인제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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