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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놓았다가 이상한 사람이 꼬였는데 처리가 안돼요..
게시물ID : law_2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하르
추천 : 1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18 20:17:45

저희 고향집에서 3월 중순 쯤에 신문을 통해 전세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집 구조는 사진으로 먼저 올려 놓자면...




위에 사진은 입구부로 왼쪽의 방이 큰방이고 오른쪽에 열려진 문이 작은방으로서


위의 사진이 큰방의 사진이며..작은 방의 사진은 밑에...

그리고 밑에 사진은 문제의 베란다 사진입니다..




집구조는 위에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져 있으며 용량문제로 뒤에 창고 공간이나 다른 여유 공간은 생략했습니다..


53.64㎡(17평)정도의 집으로 주택의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 고향집은 3층짜리 주택이며 3층 건물이 저희 집 소유로 해서 돼어있습니다


위에 말과 같이 이 3층의 집을 전세를 신문에 내놓았습니다.


신문에 광고를 올리기를 '빌라식 주택 3층 방2개 (앞 베란다 방으로도 사용가능) 보증금 2000에 월 25만)'


광고를 올리고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연락이 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연락을 하고 집을 다 둘러보고 "정말 마음에 든다. 주택공사에서 대출만 가능하다면 바로 계약하고 싶다"


라고 말을 하고선 주택공사에서 대출이 가능하게 된다고 결정이 나면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집을 보면서 "베란다를 방으로 사용하게끔 인테리어를 해도 돼겠는지??"라고 물어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 문제는 없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 나서 부터 이상한 트집일 잡기 시작하였습니다. 인테리어를 하는데 돈을 얼마를 내어 달라..멀쩡한 전기 스위치를 모두다 새걸로 바꿔달라..케이블선 인터넷선 등 이상이 없는 부분등 모든 것들 철거해달라..자기가 가져다 둔 장독이 없어졌다 등등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며 그렇게까지는 다 해 줄수는 없다고 통보를 한 순간부터 말도 안돼는 막말 문자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집이 무슨 돼지 마구를 세를 놓으려고 했냐 " "너희 부모가 그렇게 교육을 시켰냐" 등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문자와 전화를 수시로 하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길정도로 집요하게 문자와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를 더 이상 받지 않자 일방적으로 인신공격과 말도 안돼는 허위 사실로 협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계약금의 위약금의 10배를 물게 하겠다" "소송을 하겠다"등등 말도 안돼는 허위 사실을 문자로 계속해서 협박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결국 경찰서를 방문하여 사건 접수를 하게 되었고, 사건이 접수 되었으나 검찰로는 송치가 진행이 되지가 않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그 이상한 사람한테서 저희가 사기를 쳤다는 소송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출두하게 되었고 그렇게 조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그 사건은 검찰에 송치되어 질것이라 하였고 지금쯤 검찰로 송치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 사건은 아직도 검찰에도 송치 되지 못한 상황인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지만 사건이 빨리 진행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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