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입학이니 의사자 지정이니 하는 유가족이 요구하지도 않은 일만 합의한 정치권...
확실한 진상규명을 요구한 유족의 바램에 대해서, 이에 반대하는 새누리당의 강짜와 그에 무기력하게 대응한 새정연...
진상규명과 별 상관없는...대충 유가족의 분노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고 (지들끼리) 생각한 것만 합의한 것...
결국 유가족만 욕보이는 정치권...
어렵고, 복잡하고, 서로 얼굴붉히는 일을 대충 무마하고 넘어가는 또다른 적폐의 발현...
이에 대해서 유가족협의회 대변인 유경근의 깊은 빡침...